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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인텍디지탈, 일반TV를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선보여

<김신 인텍디지털 사장(왼쪽)이 새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 TV용 셋톱박스가 등장했다.

 일반 거실 TV를 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TV로 바꾸어주는 이 셋톱박스는 웹서핑 등 어떤 환경에서도 TV화면을 계속 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인텍디지탈(대표 김신)은 일반 TV로 스마트TV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셋톱박스 ‘스마트 STB(Smart STB)’를 개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8일(현지시각) 개막하는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에 출품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STB’는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해 TV로 웹서핑을 하거나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다.

 김신 사장은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아닌 TV 시청이 주가 되는 제품”이라며 “인터넷과 SNS를 이용 중이거나 중단 때도 항상 TV 시청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비롯해 무선 USB마우스, 쿼티 자판 리모컨 3가지로 조작이 가능하다. 사용자환경(UX)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TV를 시청하며 동시에 웹서핑 등 다른 작업을 할 때 둘 중 어느 하나도 방해받지 않게 유저인터페이스(UI)를 구성했다. 전체화면 전환과 기본 화면 크기로 돌아오는 것도 화면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Back·Forward’ 같은 기능을 TV 앱 UI 전체에 적용해 TV 앱에서 무엇을 하든 전후 화면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또 단말 시작시 기본적으로 뜨는 ‘홈스크린’도 게임·오락 등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쉽게 구분해 놨다.

 TV 시청 중 궁금한 부분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클릭 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서치’ 기능도 들어 있다.

 인텍디지탈은 ‘스마트 STB’를 IBC 출품 후 기능 보강 작업을 거쳐 내년 1분기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www.etnews.com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